TOEIC LC 공부법(Part 1~4)
시험을 치르기 전에 연습은 필수다. 토익 LC 문제를 어떻게 풀고 연습해야 할까라고 생각한다면 이 글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제목은 공부법이지만 사실 각 파트별로 문제를 어떤 식으로 푸는지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이다.
개인적인 의견이 일부 포함됐으니 참고 바란다.
이 포스팅은 이론 학습이 되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단어 모르고 해석 못하고 문법 모른다? 그렇다면 미안하지만 이 글은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그런 점을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아쉽지만 어휘, 독해, 문법부터 배우자.
연습을 실전처럼 해라
이론을 배우고 기출문제집을 준비하자. 마치 실제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이 매우 매우 중요하다. 시간을 정하고 중간에 끊지마라. OMR 종이 준비하고 초집중해서 풀어라.
여러 기출문제집이 있지만 나는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LC, RC를 추천한다. 문제가 실제 토익 시험 문제와 가장 유사하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 마킹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생략한다.
PART 1
듣기가 나오기 전에 사진을 파악해라 사람에 대한 설명인지 사물에 대한 묘사인지 먼저 확인하자. 위 사진을 예로 들자면 이렇다.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차가 정차해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맷을 쓰고 있다.
보기 A, B, C, D 중 슬래시(/) 표시를 사용해서 오답을 소거하자 조금 헷갈린다면 세모 표시를 해도 좋다.
PART 2
파트 1과 달리 보기가 3개다. 질문의 답변으로 가장 적절한 보기를 선택해야 한다. 질문도 잘 들어야 하고 보기도 잘 들어야 한다. 이 파트는 오직 청력으로만 풀어야 한다.
집중력이 핵심이다. 나는 PART 2가 LC에서 제일 어렵다 슬래시 표시 사용해서 보기 A, B, C 중 오답을 소거하면서 풀자. 파트 2에서는 특히 문장의 첫 시작인 의문사를 주의 깊게 들어라.
PART 3,4
한 듣기 지문에 3개의 문제가 딸려있다. 파트 2가 끝나고 파트 3을 시작하기 전에 디렉션이 나온다. 이 디렉션이 나올 때, 첫 3개의 문제를 키워드 중심으로 빠르게 읽고 보기 쉽게 밑줄이든 동그라미든 표시를 해놓자.
디렉션이 끝나면 본격적 듣기가 나온다.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들으면서 답을 차례대로 체크해라. 완전히 다 듣고 3문제의 답을 고르는 일은 제발 없길 바란다.
이렇게 LC 파트 별로 다뤄봤다.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 단어 많이 외우고, 문법 확실히 익히고, 독해 능력 기르는 연습도 병행하자. 파이팅하고 토익 졸업해라
댓글